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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인기 많은 사람들 공통점
작성자 *** 등록일 20.12.31 조회수 132

 

잘 지내지? 건강 조심하고 날 풀리면 꼭 보자

늘 먼저 안부를 묻고 만남을 유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의 이런 성격이 피곤하다고 생각했는데 친구의 옆에는 늘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그 친구는 살아 있는 추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친구에게 추억은 현실의 고달픔을 위로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깃거리가 아니었습니다. 추억을 현재로 만들기 위해 소중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했고 서로에게 살아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온 힘을 다했습니다.

친구가 많은 사람들은 계속 만나고 관계 맺는 사람과의 살아 있는 추억을 만듭니다. 그들은 좋아하는 사람과 계속 만납니다. 그래야 추억을 매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계속 새로운 추억을 쌓아가니까요.

우리도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살아 있는 관계를 맺기 위해 늘 노력해야 합니다. 서로 노력하지 않으면 언제든 죽은 관계가 될 수 있으니까요. 한때 아무리 가깝고 사랑하며 아꼈던 관계라도 말입니다.

누군가가 먼저 만나자고 했다면 그 사람을 소중하게 대해 주세요.

그 사람은 준비하는 시간, 만나러 가는 시간, 만나서 함께 하는 시간 등 많은 시간을 당신에게 쓰려고 그런 수고를 기꺼이 감수한 거니까요.

만약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만나세요.

이를 위해 감수해야 할 일도 많지만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소중한 사람과 서로 말을 나누고 온기를 나누며 차곡차곡 추억을 쌓는 것 말이죠.

즐겁고 좋은 일뿐 아니라 힘들고 나쁜 일도 겪어내면 좋은 추억이 됩니다.

지금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당장 만나자고 하세요.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도 먼 훗날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과 가능한 한 즐거운 추억을 계속해서 쌓아가면 좋겠습니다.

추억은 오직 살아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자 축복이니까요.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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